말리 매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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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리 매틀린은 미국의 배우, 작가, 활동가이다. 1965년 일리노이주 모턴 그로브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18개월에 청력을 거의 상실했다. 1986년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당시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후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으며, 《사인필드》, 《웨스트 윙》, 《CSI: 뉴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의 권익 옹호 활동을 펼치며, 자서전과 소설을 출간하기도 했다. 2021년 영화 《코다》에 출연하여 SAG 영화 부문 앙상블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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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매틀린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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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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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말리 베서니 매틀린 |
출생일 | 1965년 8월 24일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모턴 그로브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86년–현재 |
배우자 | 케빈 그란달스키 (1993년 결혼) |
자녀 | 4명 |
수상 | 전체 목록 |
경력 | |
주요 작품 | 사랑은 소리없이 코다 |
수상 내역 | |
아카데미상 | 여우주연상 1986년 사랑은 소리없이 |
미국 배우 조합상 | 캐스팅상 2021년 코다 |
골든 글로브상 | 여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1986년 사랑은 소리없이 |
기타 수상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2009년 영화 산업에 대한 공헌, 영화 및 연극 업계에 대한 업적 |
신체 정보 | |
신체적 특징 | 청각 장애인 (오른쪽 귀의 청력 전부와 왼쪽 귀의 청력의 80%) |
2. 생애
말린 매틀린은 개혁 유대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폴란드와 러시아에 가족 뿌리를 두고 있다.[77][78] 청각 장애인을 위한 회당에 다니며 전례 히브리어를 공부해 바트 미츠바를 치렀다.[79] 일리노이주 알링턴 하이츠의 존 허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리노이주 팔러타인의 하퍼 칼리지에서 형사 사법을 공부하려 했다.[80][81] 자서전에서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던 경험을 기술했다.[82]
2. 1. 초기 생애
말린 매틀린은 1965년 8월 24일 일리노이주 모턴 그로브에서 리비 매틀린(결혼 전 성은 해머, 1930-2020)과 자동차 판매업자 도널드 매틀린(1930-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72][73] 18개월 때 질병과 고열로 오른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었고, 왼쪽 귀의 청력은 80%를 잃었다. 자서전 ''나중에 비명을 지르겠다(I'll Scream Later)''에서 매틀린은 청력 손실이 유전적인 달팽이관 기형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74] 가족 중 유일한 청각 장애인이었다. 매틀린은 자신의 청각 장애에 대해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종종 스피커폰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10분 정도 지나면 '잠깐만, 말린, 어떻게 내 말을 들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곤 해요. 그들은 내가 대화하는 동안 내게 수화를 해주는 통역사가 있다는 것을 잊는 거죠. 그래서 저는 '알아요? 수요일에는 들을 수 있어요.'"[75][76]매틀린과 두 형 에릭, 마크는 개혁 유대교 가정에서 자랐다. 매틀린 가문의 뿌리는 폴란드와 러시아에 있다.[77][78] 매틀린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회당(콩그리게이션 베네 샬롬)에 다니며, 전례 히브리어를 음성적으로 공부한 후 바트 미츠바를 위해 토라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후에 서적 ''마젤 토브: 유명인들의 바 및 바트 미츠바 기억(Mazel Tov: Celebrities' Bar and Bat Mitzvah Memories)''을 위한 인터뷰에 응했다.[79] 일리노이주 알링턴 하이츠의 존 허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리노이주 팔러타인의 하퍼 칼리지에 다녔다.[80] 형사 사법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계획이었다.[81] 자서전에서 11세 때 베이비시터에게, 고등학교 때 교사에게 아동 성학대를 당한 두 가지 사례를 묘사했다.[82]
2. 2. 개인사
말린 매틀린은 1965년 8월 24일 일리노이주 모턴 그로브에서 리비(결혼 전 성은 해머, 1930-2020)와 자동차 판매업자 도널드 매틀린(1930-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73] 18개월 때 질병과 고열로 인해 오른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었고, 왼쪽 귀의 청력은 80%를 잃었다. 자서전 ''I'll Scream Later''에서 매틀린은 자신의 청각 장애가 유전적인 달팽이관 기형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74] 가족 중 매틀린만 청각 장애인이다. 매틀린은 자신의 청각 장애에 대해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스피커폰으로 자주 통화하는데, 10분 정도 지나면 '잠깐만, 말리, 왜 내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라는 말을 들어요. 상대방이 수화 통역사가 있다는 걸 잊어버리는 거죠. 그래서 저는 '수요일에는 들려'라고 말해요."[75][76]매틀린과 두 형, 에릭과 마크는 개혁 유대교 가정에서 자랐다. 매틀린 가문의 뿌리는 폴란드와 러시아에 있다.[77][78] 매틀린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회당(콩그리게이션 베네 샬롬)에 다니며, 히브리어를 발음 그대로 배웠기 때문에 자신의 바트 미츠바를 위한 토라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79] 후에 서적 ''Mazel Tov: Celebrities' Bar and Bat Mitzvah Memories''(『마젤 토브: 유명인의 바르 및 바트 미츠바 추억』)를 위한 인터뷰에 응했다. 매틀린은 일리노이주 알링턴 하이츠의 존 허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리노이주 팔러타인의 하퍼 칼리지에 다녔다.[80] 매틀린은 형사 사법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것을 계획했다.[81] 자서전에서 11세 때 베이비시터에게,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사에게 아동 성적 학대를 받은 것을 기술하고 있다.[82]
매틀린은 1993년 8월 29일 배우 헨리 윙클러의 집에서 버뱅크 경찰관 케빈 그란달스키와 결혼했다.[115] 두 사람은 매틀린이 스튜디오 부지 밖에서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의 장면을 촬영할 때 처음 만났다. 당시 경찰서는 그란달스키에게 경비와 교통 정리를 맡겼다.[116] 두 사람 사이에는 4명의 자녀가 있다.[117]
이름 | 출생 연도 |
---|---|
사라 | 1996년 |
브랜든 | 2000년 |
타일러 | 2002년 |
이사벨 | 2003년 |
매틀린은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텔레비전 시리즈 《Reasonable Doubts》에서 주연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1992년에는 《Picket Fences》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1996년 마지막 시즌에는 이 시리즈의 레귤러 멤버가 되었다. 1994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 《Against Her Will: The Carrie Buck Story》에서 캐리 벅을 연기했는데, 이 드라마는 1927년 미국 대법원 사건 《벅 대 벨》을 바탕으로 한다. 이 역할에서 매틀린은 처음으로 청인 여성을 연기하여 케이블 에이스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29] 1996년 드라마 《It's My Party》에서는 중요한 조연을 맡았다. 이후 《웨스트 윙》과 《블루스 클루스》에서 반복적인 역할을 맡았다.
2002년, 매틀린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Deaf Child Crossing』을 출판했다. 그 후 『Nobody's Perfect』라는 속편을 집필·출판했는데, 이는 2007년 10월에 존 F. 케네디 공연 예술 센터에서 상연되었다.
2009년 4월 14일 매틀린의 자서전 『I'll Scream Later』가 출판되었다. 그 안에서 매틀린은 자신의 약물 남용과 그로 인해 베티 포드 센터에 입원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매틀린은 또한 연상의 『사랑의 침묵』의 공동 출연자이자, 그녀가 육체적으로 학대당하고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윌리엄 허트와의 힘든 2년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118] 그녀는 또한 여성 베이비시터에 의한 어린 시절의 성적 학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119]
3. 경력
이 외에도 《사인필드》 ("립 리더"), 《외계의 영역》 ("The Message"), 《ER》, 《The Practice》,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등에 출연했다. 《사인필드》,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The Practice》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30]
2004년에는 시카고에서 열린 제3회 청각 장애인 영화제를 주최했고,[31][32] 같은 해 영화 《What the Bleep Do We Know!?》에서 아만다 역으로 출연했다. 2006년에는 《위기의 주부들》에서 청각 장애 부모를 연기했고, 《나의 이름은 얼》에서 조이 터너의 공공 변호사 역으로 반복 출연했으며, 《CSI: 뉴욕》 에피소드에서 희생자 중 한 명의 어머니를 연기했다. 같은 해, 매틀린은 《엘 워드》 시즌 4에 조디 레너 역으로 출연했다.[30]
2007년 2월 4일과 2016년 2월 7일, 매틀린은 각각 슈퍼볼 XLI와 슈퍼볼 50에서 미국 수화로 "The Star-Spangled Banner"를 통역했다. 2008년 1월에는 《닙턱》에 텔레비전 임원으로 출연했다.[30] 같은 해, A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6에 참가하여 파비안 산체스와 함께 6번째로 탈락했다.[33]
2009년 5월 6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34] 같은 해 11월 8일, 세스 맥팔레인과 알렉스 보르스타인이 진행하는 《Seth & Alex's Almost Live Comedy Show》에 출연하여 보르스타인의 흉내에 대해 비난했다. 이후 매틀린은 《패밀리 가이》 시즌 10 에피소드 "The Blind Side"에서 스텔라 역을 맡아 피터 그리핀의 동료가 되었고, 스텔라는 나중에 반복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2010년, 리얼리티 쇼 《My Deaf Family》의 파일럿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35] 2013년에는 《No Ordinary Hero: The SuperDeafy Movie》에서 본인 역할을 연기했고, 2015년 9월에는 뮤지컬 《Spring Awakening》의 부활 프로덕션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했다.[36]
2017년부터 Syfy 텔레비전 시리즈 《The Magicians》에서 해리엇의 반복되는 역할을 연기했다.[37] 2017년 7월 31일, 《데드라인》은 매틀린이 ABC 스릴러 《콴티코》 시즌 3의 레귤러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전 FBI 요원 조슬린 터너 역을 맡았다.[38] 2019년, 매틀린은 《Hearing Like Me》의 기사에서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청각 장애 부모를 둔 아이의 삶을 탐구하는 새로운 코미디 쇼 "Life and Deaf"에 참여할 인물로 언급되었다. 이 쇼는 《데드라인》에 따르면 말리 매틀린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다.[39][40] 2021년, 매틀린은 《코다》에 출연하여 SAG 영화 부문 앙상블 연기상을 수상했다.[41]
2025년, 매틀린은 그녀의 삶과 경력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말리 매틀린: 혼자가 아니야》에 출연할 예정이며, 쇼샤나 스턴이 감독하고 202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이다.[42][43]
3. 1. 초기 경력
매틀린은 7세에 국제 청각 장애 및 예술 센터(ICODA) 아동 극단의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으로 무대 데뷔를 했으며,[19] 어린 시절 내내 ICODA 아동 극단에서 계속 출연했다.[20] 13세에는 "만약 내가 영화 배우가 아니라면"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로 시카고 센터 연례 국제 창작 예술 축제에서 2등을 수상했다.
그녀는 ICODA 극장 공연 중 헨리 윙클러에 의해 발굴되었고, 이는 궁극적으로 그녀의 영화 데뷔작인 ''작은 신의 아이들''(1986)로 이어졌다.[21] 이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말을 하기를 꺼려하는 청각 장애 여성 사라 노먼이 듣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매틀린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의 리처드 쉬클은 "[매틀린]은 그녀의 수화로 자신의 감정—그리고 관객들의 감정을 집중시키는 특이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즉, 아이러니한 지성, 격렬하지만 거리를 두지 않는 재치인데, 영화는 사고를 촬영하는 유명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몇 안 되는 공연에서 이를 발견합니다."라고 썼다.[22]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이버트 또한 매틀린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녀는 함께 연기하는 강자와 맞서면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열정과 거의 고통스러운 두려움으로 장면을 이끌고 있는데, 이것이 그녀의 반항의 진짜 이유입니다."라고 썼다.[23] ''워싱턴 포스트''의 폴 아타사니오는 "역할의 가장 분명한 도전은 말없이 소통하는 것이지만, 매틀린은 무성 영화 시대의 스타들이 했던 방식으로 이를 극복합니다. 그녀는 눈과 제스처로 연기합니다."라고 말했다.[24] ''작은 신의 아이들''은 그녀에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당시 21세였던 매틀린은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오스카를 받은 최연소 여배우로 남아 있다. 그녀는 2022년까지 36년 동안 어떤 부문에서도 유일한 청각 장애 후보이자 수상자였으며, 당시 청각 장애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트로이 코처가 ''CODA''에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이 영화에서 매틀린도 조연을 맡았다.[25]
2년 후, 그녀는 빌리 조엘과 함께 ''세서미 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토니 가이스가 작사한 "Just the Way You Are"의 개정된 버전을 공연했다.[26] 매틀린은 노래 중에 수화를 사용했고, 노래가 끝날 때 오스카 더 그라우치를 껴안았다. 그로부터 1년 후, 빌리 조엘은 그녀를 "We Didn't Start the Fir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도록 초대했다.[27]
1989년, 매틀린은 텔레비전 영화 ''Bridge to Silence''에서 청각 장애 과부를 연기했다. 그 역할에서 그녀는 수화 외에도 말을 했다. ''피플''은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매틀린의 연기를 칭찬하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매틀린은 이 의도는 좋았지만 감상적인 쓰레기에는 너무 아깝다."라고 썼다.[28] 매틀린은 1988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미국 수화로 소개를 수화로 한 후, 그녀는 후보자 이름과 수상자인 마이클 더글러스의 이름을 소리 내어 말했다.
3. 2. 영화 및 텔레비전 경력
매틀린은 7세 때 국제 청각 장애 및 예술 센터(ICODA) 아동 극단의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으로 무대 데뷔를 했으며,[19] 어린 시절 내내 ICODA 아동 극단에서 계속 출연했다.[20] ICODA 극장 공연 중 헨리 윙클러에게 발굴되어, 작은 신의 아이들(1986)로 영화 데뷔를 하게 되었다.[21] 이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매틀린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의 리처드 쉬클은 "매틀린은 수화로 자신의 감정—그리고 관객들의 감정을 집중시키는 특이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22]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이버트는 "그녀는 함께 연기하는 강자와 맞서면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열정과 거의 고통스러운 두려움으로 장면을 이끌고 있다"고 썼다.[23] ''워싱턴 포스트''의 폴 아타사니오는 "매틀린은 무성 영화 시대의 스타들이 했던 방식으로 눈과 제스처로 연기합니다."라고 말했다.[24] ''작은 신의 아이들''은 그녀에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당시 21세였던 매틀린은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오스카를 받은 최연소 여배우이다. 그녀는 2022년 트로이 코처가 ''코다''에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36년 동안 어떤 부문에서도 유일한 청각 장애 후보이자 수상자였으며, ''코다''에는 매틀린도 조연으로 출연했다.[25]
2년 후, 그녀는 빌리 조엘과 함께 ''세서미 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토니 가이스가 작사한 "Just the Way You Are"의 개정된 버전을 공연했다.[26] 매틀린은 노래 중에 수화를 사용했고, 노래가 끝날 때 오스카 더 그라우치를 껴안았다. 그로부터 1년 후, 빌리 조엘은 그녀를 "We Didn't Start the Fir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도록 초대했다.[27] 1989년, 매틀린은 텔레비전 영화 ''Bridge to Silence''에서 청각 장애 과부를 연기했다. 그 역할에서 그녀는 수화 외에도 말을 했다. ''피플''은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매틀린의 연기를 칭찬하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매틀린은 이 의도는 좋았지만 감상적인 쓰레기에는 너무 아깝다."라고 썼다.[28] 매틀린은 198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미국 수화로 소개를 수화로 한 후, 그녀는 후보자 이름과 수상자인 마이클 더글러스의 이름을 소리 내어 말했다.
매틀린은 텔레비전 시리즈 ''Reasonable Doubts''(1991–1993)에서 여성 주연으로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피켓 펜스''(1992)에 게스트 출연하여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마지막 시즌(1996)에 이 시리즈의 레귤러가 되었다. 그녀는 1994년 텔레비전 드라마 ''Against Her Will: The Carrie Buck Story''에서 캐리 벅을 연기했으며, 이 드라마는 1927년 미국 대법원 사건 ''벅 대 벨''을 바탕으로 했다. 그 역할에서 매틀린은 경력상 처음으로 청인 여성을 연기하여 케이블 에이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29] 그녀는 드라마 ''It's My Party''(1996)에서 중요한 조연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나중에 ''웨스트 윙''과 ''블루스 클루스''에서 반복되는 역할을 맡았다. 다른 텔레비전 출연으로는 ''사인필드'' ("립 리더"), ''외계의 영역'' ("The Message"), ''ER'', ''The Practice,'' 및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가 있다. 그녀는 ''사인필드'',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The Practice''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30]
2004년, 그녀는 시카고에서 열린 제3회 청각 장애인 영화제를 주최했다.[31][32] 같은 해, 그녀는 영화 ''What the Bleep Do We Know!?''에서 아만다 역으로 출연했다. 2006년, 그녀는 ''위기의 주부들''에서 청각 장애 부모를 연기했다. 그녀는 ''나의 이름은 얼''에서 조이 터너의 공공 변호사 역으로 반복되는 역할을 맡았고, ''CSI: 뉴욕'' 에피소드에서 희생자 중 한 명의 어머니를 연기했다. 같은 해, 매틀린은 ''엘 워드'' 시즌 4에 조디 레너 역으로 출연했다.[30]
2007년 2월 4일과 2016년 2월 7일, 매틀린은 각각 슈퍼볼 XLI와 슈퍼볼 50에서 미국 수화로 "The Star-Spangled Banner"를 통역했다. 2008년 1월, 그녀는 ''닙턱''에 텔레비전 임원으로 출연했다.[30] 2008년, 매틀린은 A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6에 참가했다. 그녀의 댄스 파트너는 파비안 산체스였다. 매틀린과 산체스는 대회에서 여섯 번째로 탈락했다.[33]
2009년 5월 6일, 매틀린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스타를 받았다.[34] 2009년 11월 8일, 매틀린은 세스 맥팔레인과 알렉스 보르스타인이 진행하는 ''Seth & Alex's Almost Live Comedy Show''에 출연했다. 보르스타인이 매틀린을 흉내내자, 매틀린이 직접 나타나 보르스타인을 비난했다. 매틀린은 나중에 시즌 10 에피소드 "The Blind Side"에서 스텔라 역을 맡아 피터 그리핀의 동료가 되었고, 스텔라는 나중에 반복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2010년, 매틀린은 "My Deaf Family"라는 제목의 리얼리티 쇼의 파일럿을 제작하여 다양한 전국 네트워크 임원에게 선보였다. 2010년 3월 29일, 매틀린은 파일럿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35] 매틀린은 ''스위치드 앳 버스''에서 멜로디 블레드소의 반복되는 역할을 연기했다. 2013년, 매틀린은 ''No Ordinary Hero: The SuperDeafy Movie''에서 본인 역할을 연기했다. 2015년 9월, 그녀는 뮤지컬 ''Spring Awakening''의 부활 프로덕션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했다.[36]
2017년부터 매틀린은 Syfy 텔레비전 시리즈 ''더 매지션스''에서 해리엇의 반복되는 역할을 연기했다.[37] 2017년 7월 31일, ''데드라인''은 매틀린이 ABC 스릴러 ''콴티코'' 시즌 3의 레귤러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전 FBI 요원 조슬린 터너 역을 맡았다.[38] 2019년, 매틀린은 ''Hearing Like Me''의 기사에서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청각 장애 부모를 둔 아이의 삶을 탐구하는 새로운 코미디 쇼 "Life and Deaf"에 참여할 인물로 언급되었다. 이 쇼는 ''데드라인''에 따르면 말리 매틀린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다.[39][40] 2021년, 매틀린은 ''코다''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는 에밀리아 존스가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십대 소녀 역, 매틀린과 트로이 코처가 청각 장애 부모 역, 다니엘 듀란트가 청각 장애 형제 역으로 출연했으며, SAG 영화 부문 앙상블 연기상을 수상했다.[41]
2025년, 매틀린은 그녀의 삶과 경력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말리 매틀린: 혼자가 아니야''에 출연할 예정이며, 쇼샤나 스턴이 감독하고 202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이다.[42][43]
3. 3. 기타 활동
말리 매틀린은 여러 자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스터 실의 명예 이사로 임명되었으며, 어린이 에이즈 재단, 엘리자베스 글레이저 소아 에이즈 재단, VSA arts, 적십자 연예인 자문단 등에서 활동했다.[44] 그녀는 청각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며, 제작자가 영화에 자막을 넣어야 텔레비전 역할에 응하고, 수화와 구어 의사 소통 방식을 모두 존중하며, 청각 장애인용 전화 장비를 홍보한다.[44] 상원 노동 및 인적 자원 위원회에서 국립 난청 및 의사 소통 장애 연구소 설립을 지지하는 증언을 했다.[17] 에이즈 퇴치, 국립 재활 병원의 "승리상" 등 여러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7]
1994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국가 및 지역 사회 봉사 공사 이사로 임명되었고, 전국 자원 봉사 주간의 의장을 역임했다.[45] 유대인 연합에 기부를 지원하는 최초의 전국 텔레비전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그렉 그런버그, 조슈아 말리나, 케빈 와이즈먼, 조나단 실버만 등이 출연했다.[46] 하다사 여성 시온주의 단체의 종신 회원이다.[47]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열리는 디즈니의 캔들라이트 프로세셔널에 자주 게스트 내레이터로 출연했다.[48]
2010년 7월 26일, 미국 장애인법 제정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연설했다.[49] 2011년, NBC 쇼 ''셀러브리티 어프렌티스''의 결선 진출자로서 스타키 청각 재단을 위해 986000USD를 모금했고,[50][51] 도널드 트럼프의 추가 기부로 총 100만달러를 달성했다.[51]
2015년부터 ACLU의 장애인 권리 연예인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52] 법 집행 기관과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 간의 의사 소통 장벽에 대해 논의했다.[53]
4. 수상 및 영예
말리 매틀린은 자선 활동과 장애인 포용 옹호 활동으로 2016년 모턴 E. 루더만 포용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루더만 가족 재단의 제이 루더만이 장애인 포용 증진에 뛰어난 업적을 세운 개인에게 매년 수여하는 120000USD의 상금이다.[59] 2014년에는 장애 옹호 활동으로 헨리 비스카르디 업적상을 수상했다.[59]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2년 트로이 코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유일한 청각 장애 배우였다.
1991년 매틀린은 시카고 농아센터가 후원하는 연례 국제 창작 예술제에서 버나드 브래그 젊은 예술가 업적상을 수상했다.[17] 1987년 갤러데트 대학교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60][61][62] 2007년 10월에는 갤러데트 대학교 이사회에 임명되었다.[62] 1988년에는 제퍼슨 어워드에서 매년 수여하는 35세 이하 개인 최고의 공공 봉사상인 새뮤얼 S. 비어드 상을 수상했다.[63][64]
5. 출연 작품 목록
원제
Children of a Lesser God
Walker
'LHomme au masque dr
The Linguini Incident
The Player
Hear No Evil
'Its My Party''
Dead Silence
Freak City
In Her Defense
When Justice Fails
Askari
What the Bleep Do we Know!?
Some Kind of Beautiful
CODA